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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학폭 루머 유포자는 동네 중학생···이수진 "선처없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 [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쌍둥이 딸 재시·재아(15)의 학교폭력(학폭) 루머 유포자에게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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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재아, 학폭 루머에 "그 학교 다닌 적도 없다"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쌍둥이 딸 이재아·이재시(15)가 '학교폭력' 루머에 반박했다. 이재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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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전 올림픽 수석코치, 남자 U-20 대표팀 사령탑 맡는다
김은중 신임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은중(42) 전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가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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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새 역사 쓴 김남욱·김진 "월드컵 진출은 성탄 선물, 새해 소망은 월드컵 첫 승"
일본을 꺾고 17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럭비 7인제 국가대표 김진(왼쪽)과 김남욱. 다음 목표는 월드컵 사상 첫 승리다. 정준희 기자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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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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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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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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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이끈 홍정호 "동국이 형이 '승리 요정 왔다'고. 힘 됐죠"
우승 트로피를 잡고 있는 홍정호(가운데). [뉴스1] “멋지게 차려 입고 시상식 가겠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력한 MVP(최우수선수)로 꼽히는 전북 현대 중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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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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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위스타트 경매’…李 ‘넥타이’ 尹 ‘프라이팬’ 주인은? [위아자2021]
━ 1차 경매 '안정환 축구공', '박태환 수모' 3일부터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재계 인사 등 명사들이 내놓은 기증품들이 위스타트를 통해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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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전북 감독 농담 "동국이가 빠따는 안 가져왔더라"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뉴스1] “(이)동국이가 빠따(야구배트)는 안 가져왔더라. 집에 두고 왔는지(웃음).”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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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뭉쳐야찬다2', '해방타운', '할명수' 출연진도 나눔 열기[위아자2021]
JTBC 예능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1’에 아끼던 소장품을 기증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축구 예능 '뭉쳐야찬다 시즌 2'의 ‘어쩌다벤져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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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시절 버스도 몰았던 김도균 “챔스리그 도전해야죠”
프로축구 수원FC 돌풍을 이끈 김도균 감독. 박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은 시즌 33경기를 치른 뒤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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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아자디 무승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는 견고했다
이란전에서 철벽수비를 펼친 김민재(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47년 ‘아자디 무승’은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25·페네르바체)는 견고했다. 한국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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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비기면 감독 교체”…손흥민 나온 시리아전 해설 논란
[tvN스포츠 인스타그램 캡처]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7일 열린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 해설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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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젠 축구교실 사장님이야, 그래도 집안 서열 7위”
인천 송도의 축구교실에서 만난 이동국과 수아, 시안, 설아(시계 방향). 장진영 기자 “아빠는 백수야?” (이수아) “전 축구 선수지!” (이설아) “백수였지.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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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김영광, 이동국 제치고 K리그 역대 최다 출전 2위
통산 549경기에 출전해 K리그 최다 출전 부문 2위에 오른 성남 골키퍼 김영광. 김성룡 기자 성남FC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38)이 프로축구 K리그 최다 출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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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골프 최고수' 임창정-'작년 신인왕' 유해란, 함께 웃었다
26일 열린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팀 경기에서 우승한 김지영2-임창정-유해란(왼쪽부터). [사진 KLPGA] 26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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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진 빵훈이
레바논전 결승골을 터뜨린 권창훈이 포효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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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빠졌지만…'빵훈이'가 '레바논 침대축구' 빵 걷어찼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후반 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창훈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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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3위 돌풍, 밑바닥부터 올라온 김도균 감독
프로축구 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승격팀 수원FC의 돌풍, 그 중심에 김도균(44) 감독이 있다.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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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유로 2020 관전기] 키엘리니, 마흔 살 되는 유로 2024도 뛰겠더라
유로 2020 결승에서 철벽 수비를 펼친 키엘리니(오른쪽). [AFP=연합뉴스] 밤낮이 바뀐 날 보더니 아내는 “눈이 쑥 들어갔네~”라고 했다. 지난해 축구화를 벗고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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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취미'라던 고급 스포츠 골프, 이젠 예능까지 파고든다
JTBC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를 필두로 양세찬과 김종국이 출연해, 회차마다 다른 게스트를 맞이해 골프 레슨을 하는 컨셉이다. 레슨비는 '토크'로 받는다. 사진 JTBC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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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가 아직 전북 현대는 죽지 않았다네요"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프리랜서 장정필 “형님, 전 분위기가 엄청 안 좋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선수들을 만나보니 ‘감독님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네요. 아